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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여심 저격 젠틀미남 등극…밤낮으로 잘생긴 신검사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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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남 류수영의 미모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선과 악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열혈 검사 신지욱 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류수영의 젠틀한 미소가 가득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톡톡히 여심을 저격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는가 하면,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젠틀한 미소를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 날 인천의 한 번화가에서 진행된 촬영에 주변이 매우 혼잡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섬세하게 감정을 잡아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류수영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을 위해 촬영 중간중간 인사를 건네는 훈훈함을 보였다.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조들호(박신양)와 신지욱의 피튀기는 법정공방과 더불어 진실을 꿰뚫어보지 못하고 비리와 악행의 압박 속에서 알고 있는 진실마저 외면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캐릭터 신지욱이 보여줄 변화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젠틀함과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류수영의 모습은 3일 밤 10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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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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