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를 섭외하기 위한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의 노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진호 PD는 "다음 정글은 송중기, 송혜교 씨와 우르크에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우르크는 `
태양의 후예`에서 가상의 나라로 발칸반도 끝에 있는 나라를 설정돼 있지만 실제로 그리스에서 일부 촬영을 진행했다"며 "그리스의 한 섬을 검색까지 다 했다.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폐선도 봐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7월쯤에 정글로 떠나는데 그 때쯤에는 송중기 씨도 덜 바쁘실 것 같다. 송중기 씨가 실제 군대도 수색대를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정글의 법칙`에 언제든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