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경제적인 부담감 역시 커지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대학생 2천9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특히 어버이날에 느끼는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장 지출이 큰 날 역시 어버이날로 나타났는데 이날 직장인은 평균 20만9천원, 대학생은 9만4천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기혼자의 경우 어린이날 지출비용 역시 늘어나 5월 한달 기념일들로 쓰는 비용이 평균 39만1천원으로 집계되었다.
㈜유비윈의 만능효도플레이어 `유비팝`은 이러한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부모님의 취향을 저격한 실속있는 부모님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마트기기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PMP플레이어 형태의 제품으로, 복잡한 기능은 빼고,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작년까지 중노년층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효도라디오`가 사용편의성과 휴대성을 내세워 어르신들에게 어필한 것과 같이, MP4나 태블릿pc, 내비게이션들 사이에서 힘든 경쟁을 펼치던 PMP에 간편한 조작법과 본질에 충실한 기본 기능만을 남긴 제품이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른 것이다.
`유비팝`의 특징은 물리적인 기능키들을 배열하여 기기 작동법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으로 동영상, 음악, 라디오, 사진 등을 해당 기능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엄선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00여 콘텐츠를 기본 탑재하여 직접 다운로드 받아 기기에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 밖에도 약 600여편의 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영중일 동영상강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언제든 새로운 콘텐츠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기본 탑재된 콘텐츠를 살펴보면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40편과 `톰과 제리` 20편 그리고 `마인드트레이닝` 음원과 `힐링 사운드` 음원, `한국의 명시` 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타겟인 중장년층을 겨냥한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의 클래식 명화 40편을 엄선한 것으로, 눈이 침침한 어른들을 위해 가독성을 키운 자막을 입혔다.
㈜유비윈과 한국심리훈련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마인드트레이닝` 음원은 실제 심리치료에도 많이 사용되는 `바이노럴비트`음을 음악에 실어 인간의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유도해 주는 기능성 음원으로, 특히 스트레스 해소, 짧은 수면, 집중력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들 콘텐츠는 32기가의 USB메모리에 담겨 제공되며 기기의 USB 슬롯에 끼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재생 중에도 원하는 콘텐츠의 고유번호를 기기 화면 오른쪽 번호 배열판에 눌러주면 바로 해당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메모리를 추가하고 싶을 경우 기기의 마이크로SD카드 슬롯에 마이크로SD카드를 삽입해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제공되는 600여 콘텐츠는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 `서부영화 걸작선`, `유네스코 세계유산`, `21세기 성공전략 명강연`, 랭귀지타운 영어/중국어/일본어 동영상강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제품구매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랭귀지타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