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전도연의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 전도연 배우의 `굿 와이프` 첫 대본리딩 현장 모습 살짝쿵 공개합니다. 11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그녀의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민낯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전도연은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검사 남편이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결혼 이후 15년만에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김혜경 역을 맡았다.
한편 `굿 와이프`는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7월 첫 방송된다.(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