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신곡 `기대도 돼`로 돌아온 팀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팀은 신곡 ‘기대도 돼’를 소개하면서 “음악은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 메시지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만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싶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작업했다”며 신곡 ‘기대도 돼’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의 목격담도 공개됐다. DJ 최화정이 소개한 청취자의 팀 목격담에 따르면 팀은 카페, 교회, 농구 코트장에서만 볼 수 있다고. 이에 팀은 “실제로도 카페, 교회, 운동만 한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가 다니는 헬스클럽에서 함께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은 디지털 싱글 앨범 ‘기대도 돼’로 4년 만에 컴백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