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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사랑' 女상사의 '갑질' 유혹?..알고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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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직장 여상사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 한 여성이 망연자실한 사연이 소개된다.

25일 방송 되는 OtVN 드라마톡 `금지된 사랑` 10화에서는 오랜 연애 끝 결혼한 신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극 중 신입 사원인 남편은 회사 여자 상사의 사심어린 총애를 받고 있다. 갑을 관계이기에 남자는 여자 상사를 완강히 거절하지 못한 상태. 결국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의 진짜 외도 상대는 따로 있었다. 여자 상사가 아닌 상상하지조차 못했던 인물. 아내는 심한 충격을 받아 극단적인 생각까지 이른다.

`역대급 반전 스토리`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결말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직장 여상사의 이른바 ‘갑질 연애’가 화두에 올랐다.

양지열 변호사는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여성의 지위가 향상 되어 실제로 드라마 속 같은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며 남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례를 전했다.

또한 그는 성희롱·성폭력은 아직 대부분 여성이 피해자라는 선입견이 크기에 쉽사리 해결되지 못한다는 어려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금지된 사랑`에는 노르웨이에서 온 `특급 매력남` 니콜라이 욘센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금기를 깨는 치명적 사랑과 욕망을 솔직하게 논해보는 ‘금지된 사랑’은 매주 월요일 O tvN 오후 4시시와 11시, tvN에서는 화요일 오전 1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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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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