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동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부산항`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부산항`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00가구 모집에 3만4,068명이 몰려 평균 85.1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주택형은 전용면적 69㎡C형으로 70가구 모집에 9천220명이 신청해 131.7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중소형 단지인 데다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