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의 신제품 포낙벤처플랫폼
70년 이상의 첨단 기술력을 담은 청각전문기업 소노바코리아의 리딩브랜드 포낙보청기가 새로운 보청기 라인 `Venture Platform(벤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포낙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Venture Platform(벤처 플랫폼)`은 최첨단의 칩셋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발전시킨 신규 플랫폼이다. 오토센스 OS, 향상된 배터리 소모량과 더불어 이명관리기능, 작아진 사이즈, 그리고 CIC도 가능한 무선 통신 기능 등이 적용됐다.
특히 오토센스OS(AutoSense OS)의 기능은 일반적인 보청기가 보유하고 있는 환경선택형 기능이 아닌, 최대 7가지의 환경을 기초로 한다. 이에 청취자의 다양한 환경을 분석하고, 여러 환경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원활한 청취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신기능이다.
또한 이전 플랫폼의 보청기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 이로 인해 보청기 사용자의 배터리 교체 번거로움이 감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오픈형(RIC)보청기인 오데오 V, 귀걸이형 보청기(BTE)인 볼레로 V 보청기, 귓속형 보청기(비르토 V)까지 다양한 형태의 보청기 유형으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노바코리아의 양해춘 대표는 "포낙보청기 신제품 벤처플랫폼을 통해 모든 형태의 보청기를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며, 자동결합형 환경프로그램인 오토센스OS 기능을 적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각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난청인들이 일상생활뿐만 아닌 모든 청취환경에서 풍부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을 때까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 마지막 주부터 단계별로 판매가 실시되는 포낙보청기의 벤처플랫폼 전국에 위치한 포낙 전문 센터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