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송중기, 중국판 '런닝맨' 찍었다 "국내 방송 출연계획은 없어"

관련종목

2024-12-16 03: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S 2TV `태양의 후예`로 한중 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송중기(31)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한다.


    20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방한 중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 이날 녹화에 참석했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촬영 중이다.


    송중기는 이날 서울의 한 면세점에서 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안젤라베이비, 루한 등과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런닝맨’ 출연분은 중국에서만 방송된다.


    한국 `런닝맨`의 출연은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송중기는 신인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런닝맨`에 대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신인시절에 저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며 특별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