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팅커벨로 변신했다.
20일 소속사 DSP미디어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에이프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팅커벨로 변신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팅커벨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청정한 숲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은 채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새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한 앨범명 ‘Spring(스프링)’을 표현한 청순한 봄의 여신과는 달리, 타이틀 곡 ‘팅커벨’을 나타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이프릴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요정 팅커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라이브 소셜 미디어 ‘데일리 에이프릴’을 통해 오늘(20일)부터 약 2주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의 새 앨범 ‘Spring(스프링)’은 27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