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에르 인터내셔널 코리아(주)가 요실금 팬티 ‘아텐토 스포츠 팬티’를 개발해 4월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초슬림 신축성 밴드를 사용해 외출 시 겉으로 티가 나지 않으며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또 밀착감으로 다리 주변의 틈새를 통한 소변의 샘을 방지하고 통기성을 강화해 피부가 잘 짓무르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냄새제거 기능이 첨가된 흡수체(SAP)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관계자는 “활동성을 강조한 성인기저귀로 실버 라이프의 편안한 활동을 추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텐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