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최중증장애인 3천 가구에 홈IoT 단말기와 이용료, 설치비를 평생 무상 지원합니다.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중증 지체장애 1급·청각장애 3급 이상 장애인이면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10여개 기관을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청자에게 5월 초 출시 예정인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과 가스락, 스위치, 고급형 허브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이번 홈IoT 캠페인은 신체적 장벽을 넘어 모두 함께 새로운 기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