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 16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 1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현대해상 직원과 가족들은 하늘공원 일대에 나무 300여 그루를 심고, 도토리와 비료를 뿌려 `현대해상 희망 한 그루 숲`을 일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