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이후 정부가 경제 정책에 박차를 가할 태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이 총선을 앞두고 꺼내 든 `한국판 양적완화`나 정부의 재정정책은 불투명한 상황이며 재정 추가투입 등이 힘들어지면서 정부와 금융시장 안팎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실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재정,통화정책을 확대할 여력이 있다며 "현재 1.5%인 한국의 기준금리가 주요국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눈 여겨 볼 수익형 오피스텔은 ㈜오리스에셋이 시행하고 ㈜신세계토건이 시공하는 서울 강남구 헌릉로변 유일한 오피스텔 `내곡 K TOWN(케이타운)`이다. 이 단지는 R&D사업,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 등 안정적인 투자수익은 물론 1~2인 가구 직장인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89실(A타입 40호실, B타입 49호실), 투룸형 △39㎡ 42실(침실2+거실1) 등 소형 위주 총 131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권에서 1억4천만원(원룸기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이다. 여기에 타 오피스텔처럼 10% 계약금이 아닌 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천만원의 계약금 정액제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21㎡평면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른 모호한 기준이 아닌 임대료 보장제 적용(1년)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내곡 K TOWN(케이타운)은 평면에서도 타 상품과 차별성을 가진다. 확장설계를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벽체 중심선 치수 평면이 아닌 안목치수 적용과 더불어 수납공간까지 강화한다. 이는 같은 가격임에도 타 상품에 비해 더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거실 최대치 확장으로 청계산 조망권까지 확보해 개방감을 부여한다.
단지 특성을 살펴보면 21.5m의 동간거리 확보와 `ㄷ`자형 건물 배치의 중정형 설계를 통해 실별 채광과 환기를 살리고 사생활 보호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보행자 동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통풍에 유리한 필로티 구조를 만들었다. 중앙정원, 쌈지공원, 옥상휴게시설 등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장을 확보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실, 비즈니스 라운지, 주민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태양열 집광판 설치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생산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에서도 호재를 보이고 있다.
KTX 수서노선이 올해 8월 개통 예정이며, 헌릉로를 통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직선거리로 양재역과 3.7km, 강남역 5.3km 정도로 매우 가까우며,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양재IC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에 유리하며 서울 및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을 통해 청계산입구역 기준시 강남역 7분, 판교역 7분이 소요된다.
쾌적한 환경도 이 단지의 자랑이다. 청계산, 구룡산, 양재시민의 숲이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으로 의료지원이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한 생활인프라도 인상적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8길 9-8 내곡플라자 2F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