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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네임-더넛츠 소환…원년멤버 지현우까지 ‘시청률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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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단골 소환되던 밴드 야다가 출연한 이후 3개월 만이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08%에 비해 0.38%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1월 기록한 최고 시청률 3.2%보다도 높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슈가맨’에는 밴드 더 네임과 더 넛츠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미니콘서트를 선사했다.

더넛츠 멤버로는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현우가 등장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더넛츠의 원년 멤버인 지현우는 기타연주와 함께 ‘아이야’를 열창,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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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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