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안면신경마비란, 김윤아 안타까운 사연 재조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면신경마비란, 김윤아 안타까운 사연 재조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JTBC 히든싱어 캡처)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김윤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당시 2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 권현진 씨는 김윤아에게 "과거 인터뷰에서 8집을 마치고 은퇴를 할 뻔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오랫동안 자우림의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아는 눈물을 흘리며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로도 신경이 손상이 된다더라. 그 때 처음 알게 됐다. 왼쪽 얼굴이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편 김형규 씨도 "김윤아가 당시 `위대한 탄생` 멘토로 방송에 나가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예쁜 꽃 안대를 만들어서 나갔다. 귀도 한쪽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김윤아는 "귀는 음이 메가폰처럼 크게 증폭돼 들렸고, 눈은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완치는 됐지만 다친 신경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후유증은 남아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면신경마비란 주로 한쪽에만 나타나는 안면의 감각 이상을 뜻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