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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정채연, 투표소 갔다 되돌아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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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I.O.I) 멤버 정채연이 투표를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인에 오르며 아이오아이 멤버가 된 정채연은 8일 사전투표 첫날 기희현과 함께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그러나 올해 20살이 된 정채연은 12월생으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할 수 없었고, 이내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채연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다. 이들은 광고 촬영을 포함해 가수, 화보,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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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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