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SENTINEL)이 16일 센티넬 IFC박스(여의도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 9, 어웨이큰 식스센스 에디션(Midnight Flow 9, Awaken Six Senses Ed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드나잇 플로우는 2014년 11월부터 센티넬의 독자적인 한밤의 요가 프로그램으로 정글, 커플, 네온, 보헤미안 등 매회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였습니다. 이번에는 오감을 통해 느끼는 초콜릿명상, 거울게임 등의 재미있는 게임과 그룹별로 함께 움직이는 동작으로 잠재의식, 영감, 직감인 식스센스를 깨우고 자신을 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센티넬 IFC 박스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람들의 취미 생활이 미래지향적이고 기술지향적이던 것에서 벗어나, 손으로 직접 만지고 행하는 것으로 회귀한 가운데,
SBS E! `스타뷰티쇼`를 만든 김용규 PD가 도시농사를 전도하는 책 `도시농사꾼`을 펴냈습니다. 저자는 뷰티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을 가졌고,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몸속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직접 텃밭 농사에 나서게 됐습니다. 책에는 직장인으로서 주말에만 텃밭을 방문하며 취미로 즐기는 농사의 매력을 몸소 느낀 이야기, 가장으로서 텃밭 가꾸기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된 이야기, 도시농사꾼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다양한 도시의 농사꾼을 만나며 나눈 이야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맥주 페스티벌인 ‘필스너 페스트-봄을 맛보다’를 개최합니다.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열리며 요즘 푸드계의 트렌드인 푸드 트럭에서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제공합니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동쪽 광장에서 개최되며, 1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됩니다.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민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게임·전시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구성되며, 10여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가 9일 봄 시즌 한정으로 ‘벚꽃 디저트’ 4종을 출시했습니다.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벚꽃 컬러의 디저트 시리즈 4종은 싱그러운 맛과 풍부한 향의 자몽청을 넣은 생크림 케이크에 벚꽃 장식을 얹은 `체리블러썸 자몽케이크`, 바삭한 팝콘에 핑크 초콜릿을 입힌 `벚꽃 팝콘`, 촉촉한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와 잼을 켜켜이 얹어 상큼 달콤한 맛을 살린 `벚꽃 한입 케이크`, 벚꽃의 모양과 색으로 구워낸 `핑크블러썸 머랭`입니다.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교토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료잔파쿠(Ryozanpaku)’ 총괄 셰프 하시모토 켄이치(Hashimoto Kenichi)를 초청합니다. 하시모토 켄이치의 ‘료잔파쿠’는 7년 연속 미슐랭 2스타를 받아 음식과 서비스 질의 일관성이 유지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하시모토 셰프는 음식과 술의 궁합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위스키와 정통일식을 페어링한 ‘위스키 가이세키’를 최초로 시작했으며, 전 세계에서 부르고뉴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추천 받아 심사한 후 공로를 치하하고자 수여하는 꽁프레리 데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La Confrerie des Chevaliers du Tastevin) 기사작위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