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계의 유재석 MC 딩동이 그룹 블락비와 만났다.
MC 딩동은 6일 자신의 SNS에 "언제 만나도 반가운 그들 블락비! 함께해요 딩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딩동과 블락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락비 7명의 멤버들과 MC 딩동은 다 함께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블락비는 11일 0시 새 앨범 `Blooming Period`로 컴백을 예고한 상황. 이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딩동은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 bbc #요즘 잘나가는 MC딩동"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딩동은 최근 `딩동 해피컴퍼니`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딩동 해피컴퍼니`는 전문 MC를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출신 MC로는 Mnet `위키드`, KBS1 `열린음악회` 사전 MC로 활약 중인 MC배가 있다. (사진=MC딩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