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굿미블’ 김강우, 달콤함 빠진 흑선재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강우가 달콤함마저 사라진 흑선재로 변신한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보다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물론 유인영과의 러브라인에서도 섬뜩할 만큼 냉철해진 모습으로 변신할 김강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민선재(김강우 분)는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을 두고 백은도(전국환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차지원(이진욱 분)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아내 윤마리(유인영 분)를 바라보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등 자신의 권력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선우건설’의 대표로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한 층 날카로워진 통찰력을 발휘하며 사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뽐낸다. 특히, 지원에게 아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함은 물론 이전에 보여줬던 사랑꾼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

김강우의 ‘흑선재’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흑화 너무 기대된다! 이전보다 섬뜩한 흑선재의 모습 기대할게요!”, “김강우, 유인영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니! 꼭 본방사수 해야지!”, “김강우, 한 층 업그레이드된 강렬함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