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용 프로젝터 미니빔TV 신제품 2종을 국내 시장에 내놨습니다.
이번 제품은 블루투스가 지원돼 스피커·사운드 바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촛불 1,500개를 켠 것처럼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이 선명하다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
출하가는 85만 원부터 10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세계 LED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