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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 "'내공 통할까' 의문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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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 기록 메이저리그 데뷔 소감을 밝혔다.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 기록 후 4일(한국시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던지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던지기 전에는) 내 공이 통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이제 몸 상태도 좋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승환은 “팀에서 (나를) 유망주라고 생각하고 데려온 것이 아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해온 것을 여기서 보여줄 것"이라며 "무조건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데뷔전 등판에서 흔들리는 건 자주 있는 일이다. 하지만 잘 던져줬다”고 했다.
오승환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0-3으로 뒤진 7회말 등판해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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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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