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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U-16팀, 'J리그 챌린지 리그'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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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의 U-16 유스팀이 3일 J리그에서 주관하는 `J리그 2016 U-16 챌린지 리그(J LEAGUE 2016 U-16 Challenge League)` 대회에 참가해 국제 무대 정상에 도전한다.

포항 U-16팀은 2015년 K리그 유소년 클럽상 수상팀 자격으로 K리그를 대표하여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체제비는 J리그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번 `J LEAGUE 2016 U-16 Challenge League`는 주빌로이와타, 요코하마 마리노스 등 J리그를 대표하는 8개팀이 참가하며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과 말레이시아 유소년팀까지 총 10개팀이 참가해 대회 정상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개조로 그룹예선 후 각 그룹간 순위결정전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포항스틸러스의 U-16 유스팀은 베가타센다이, 오미야, 요코하마 마리노스, 카탈레스 토야마와 함께 Group A에 속해 있다.

포항스틸러스 U-16팀의 윤희준 감독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성장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도 자신감에 차있다. 우리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유스팀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팀으로 이번 대회 참가로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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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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