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히스토리(송경일,나도균,김시형,김재호,장이정)가 강렬한 남성미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히스토리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5th 미니앨범 `힘(HIM)`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멤버 장이정, 김재호.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장이정은 누나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던 미소년이 모습을 완전히 탈피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거친 남성미를 어필했다. 또한 김재호는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두 멤버의 묘하게 다른 분위기가 히스토리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히스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IM`은 앨범명에서 예고하듯,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더욱 강인하게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멤버 전원이 전 수록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히스토리 만의 음악적 색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냈다.
히스토리는 이번 1차 티저에 이어 2차 개인별 티저와 프리리스닝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확 달라진 변화된 모습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히스토리는 11일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로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