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4월 듀엣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버나드 박과 원더걸스 혜림으로 밝혀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JYP 1st Duet MATCH` 티저 이미지를 통해 기습 듀엣 콜라보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혜림에 이어 버나드 박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4월 기습 듀엣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4년 10월 미니앨범 `난...`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버나드 박은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와 애잔한 감성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니가 보인다`로 버나드 박과 호흡을 맞춘 원더걸스 혜림은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진 멤버로 이번 듀엣곡을 통해 특유 달달한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의외이면서도 환상적인 호흡에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버나드 박과 혜림의 듀엣 곡은 봄을 맞아 사랑의 설레임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두 사람의 만들어갈 하모니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버나드 박과 혜림의 콜라보가 듣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충분히 설레게 만들 것"이라며 "의외이지만 그래서 더 달콤한 `케미`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