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세먼지와 황사는 한 겨울을 비롯해 1년 내내 찾아오지만 그래도 1년 중 가장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달이 바로 4월이다. 미세먼지, 황사는 물론 꽃가루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르고 봄꽃 축제가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면 최대한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1년에 단 몇 주 찾아오는 봄철 꽃놀이도 놓칠 수 없는 연중행사다. 우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 때 외부 유해요소에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 건강은 자칫 놓치기 쉬운데 평소 습관만 잘 관리해도 각종 ‘폴루션’에 맞서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잦은 수정 메이크업은 피해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는 수정 메이크업은 최소화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더 쉽게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의 무알콜 토너로 쌍빠 고유의 자연향료가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메이크업 사이사이 뿌려주면 밀착력을 높여줘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르자
미세먼지 공격에 시달리는 피부가 자외선의 영향까지 받게 되면 피부 민감도는 급격하게 증가한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에 비해 2배 정도 강하기 때문에 봄꽃 축제에 나서기 전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BB 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초미세먼지를 이중으로 차단해주는 듀얼 케어 BB크림이다. 피부 속으로 들어오는 UVA, UVB 두 가지 자외선을 모두 차단해주며 카르노신 성분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하루 종일 자극 받은 피부 회복은?
잠을 자는 동안 피부는 침구 커버에 의해 계속해서 마찰을 받게 된다. 외부 활동으로 자극 받은 피부가 수면 중에도 계속해서 자극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때 촉감이 매끄러운 기능성 침구를 사용해주면 피부 진정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일루미나주 스킨 리쥬버네이팅 필로우 케이스는 베고 자는 것만으로 주름 개선 및 전반적인 안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텍스타일이다. 뿐만 아니라 임상결과로 뛰어난 항균 효과가 입증돼 피부에 쌓인 유해 세균으로부터 밤새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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