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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이런 모습 처음이야…블루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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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와 영화 ‘로봇, 소리’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로 신인상을 휩쓴 라이징 스타. 현재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주연 배우로 촬영에 한창인 배우 채수빈을 쎄씨가 만났다.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는 데님 메이크업. 차갑고 깊은 블루 컬러 데님 의상과 어울리는 블루 아이라이너, 핑크 블러셔 포인트 등의 메이크업을 소화하는 촬영이었다.

“화면에 지저분하게 보여 늘 신경 쓰이던 잔머리가 오늘처럼 예쁘게 보인 적이 없어요. 화보 작업을 하면 새로운 매력을 찾게 되어 즐거워요.”



신인답지 않은 포즈로 연신 A컷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끼와 매력에 반한 포토그래퍼와 에디터는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 촬영을 담당 에디터는 개구진 표정과 까다로운 메이크업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수빈에게 높은 호감을 표현했다.

“마냥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일 거라 예상했어요. 생기 넘치는 피부와 잔머리가 예쁜 머리카락, 다양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 굉장히 포토제닉한 외모에요.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도 예쁘던 여배우 채수빈의 평소 메이크업은 어떨까? “아랫입술이 도톰해 평소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겨 해요. 베이스 컬러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술 안쪽에 포인트 컬러를 깊게 물들이는데 늘 손이 가는 컬러는 오렌지, 최근 유행한 마르샬라 컬러죠.”

볼수록, 알수록 더 매력적인 배우 채수빈의 뷰티 화보는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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