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개발을 본격화합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Invossa)`의 양산을 위한 시설과 연구개발에 3년 동안 1,300억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입니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 신약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한 코오롱생명과학의 첫 번째 장기적인 투자입니다.
이를 위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체발행주식수의 13.75%인 92만주를 신규 발행해 투자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