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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홈 개막전서 '에어팝·에어칩스' 1만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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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홈 개막전에 팝콘&스낵 브랜드 다르다 by 커널스의 `에어팝(air pop)과 에어칩스(Air chips)` 1만개를 쏜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FC안양은 오는 4월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경남FC와 홈 개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FC안양은 `에어팝(air pop)과 에어칩스(Air chips)`를 입장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고의 팝콘 전문 제조업체인 ㈜제이앤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찾아 맛있는 팝콘&스낵도 먹고 경기도 재미나게 즐기면서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르다 by 커널스의 관계자는 "FC안양의 2016년 홈 개막전을 맞이해 행사에 참여해주는 모든 분들께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고 맛있는 에어제품을 나누며 맛있는 행복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홈 개막전에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를 비롯한 김치냉장고(1대), 텔레비전(2대), 전자오픈레인지(1대), 제습기(1대), 전자레인지(1대), 전기밥솥(1대), 세탁기(1대), 자전거(7대), 제주여행상품권(1매) 마멜리에 식사권(5매)을 경품으로 내걸고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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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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