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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강력한 식기세척기 신제품 삼총사 출시 및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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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기세척기, 실버와 화이트 세가지 신제품 출시 및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시
- 오염도에 따라 분리 한번에 세척 가능한 인텐시브 존 기능 소개
- 자체 개발한 열 교환 건조 기능 기본 채택으로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건조 가능
- 세척 시간을 단축시키던 베리오 스피드 기능, 베리오 스피드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 3단 서랍 형 수저 함 사용으로 내부 공간 활용 극대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가 현대 한국인의 식문화와 생활을 고려하여 세척 기능뿐만이 아니라 소비전력과 물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낮춰 절수 및 절전 효과에도 뛰어난 신제품 식기세척기(제품번호 SN25M287EU, SN25N880EU, SN28M250EU,)를 출시 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들 중 주목 할 만한 기능은 SN28M250EU의 인텐시브 존(Intensive Zone)과 베리오 스피드 플러스(Vario Speed Plus)다. 본 기능들은 철저히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로 식기의 오염도에 따라서 식기세척기의 상/하단에 각각 분리 적재하여 세척기를 작동함으로써 식기의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서 두 번 돌리는 번거로움이나 식기의 특성을 맞지 않은 프로그램의 선택 사용 할 필요가 없다. 오염도가 심한 후라이팬, 냄비는 수압과 수온이 센 하단에 위치 시키고 피로도에 민감한 세라믹 식기와 유리는 상단에 위치시켜 분리 세척을 하여 오염도가 심한 후라이팬, 냄비 등 조리도구의 세척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이 아니라 온도에 민감한 식기의 피로도 누적을 줄여 주었다.

이번 식기세척기는 항상 시간에 부족한 현대인에게 맞춤 기능들을 제공한다. 기존의 식기세척기의 기능이던 베리오 스피드 기능으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던 기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켜 베리오 스피드 프러스 기능으로 발전하여 세척시간을 최대 1/3까지 획기적으로 줄여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나이트 프로그램 (Night Program)으로 야간에 저소음으로 식기세척기를 작동 시켜 이웃의 눈치를 볼 필요 없게 하였다.

강력한 살균 및 기능을 자랑하는 식기세척기 SN25N880EU와 SN25M287의 내부 디자인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였다. 기존 식기세척기에서는 하단 바스켓에 위치한 수저 함을 새로운 서랍형 3단 수저 함으로 바꿔 내부 공간 활용도를 쉽고 편리하게 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수저 함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을 추가로 활용 할 수 있어 더 많은 식기를 적재 세척할 수 있다. 실내 높이 또한 기존의 식기세척기 보다 높은 51cm로 부피가 큰 조리도구나 그릇 또한 쉽게 세척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적절한 위치에서 잘 녹지 않아 불편이 있었던 고형세제 투입구를 도어 중간에 위치 시켜 문제점을 해결 하였다.

기존의 일부 고급 모델에서만 채택하던 열 교환 건조 방식을 신제품 모두에 적용하여 살균 소독 효과가 높여 주었다. 열 교환 방식의 건조는 지멘스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로 온수 사용시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식기의 온도가 상승하고 물방울이 맺히거나 고이게 되는데 세척기 벽면에 냉각수 튜브를 설치해 세척기 내부의 수분을 냉각수 튜브로 응축시켜 건조 하기 때문에 내부의 살균 상태는 그대로 유지되며 열풍이나 외부공기의 유입 없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유리그릇이나 사기그릇도 피로도의 누적 없이 건조가 가능하다.

식기세척기의 물의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준 아쿠아 센서(Aqua sensor)은 광학 센서로 식기세척기 헹굼 과정에서 물의 탁도를 측정하여 재사용 여부를 판단하여 준다. 이렇게 재사용이 허락된 물은 셀프 클리닝 시스템을 갖춘 3 중 필터를 통해 여과하여 물의 청결도 유지하면서 물이 재사용 된다.

현재 지멘스 새로운 식기세척기는 4월 중순에 정식출시 예정이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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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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