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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국내외 의료진에 '척추 내시경' 수술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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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국내외 의료진에 `척추 내시경` 수술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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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이 국내외 의사들에게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에 대한 교육 전수에 나섰습니다.

    `해외의사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된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24일 인도 의사 크리슈나 차이타니아(Krishna Chaitanya)씨와 바룬 바하르가바(Varun Bhragava)씨에게 척추내시경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또, 조원진 광주 해피뷰병원 신경외과 원장과 이준형 삼례 고려병원 신경외과 원장도 이 날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 날 수술 교육은 김현성 나누리수원병원 최소침습 척추치료센터 부원장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해 설명하며 수술실 참관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술실 참관 교육을 마친 인도의사 바룬 바하르가바씨는 "이제껏 봐왔던 내시경 수술과는 다른 케이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김현성 부원장의 수술실에 참관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현성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부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기술들을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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