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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과거 남다른 자신감 "서울 여자들에게 인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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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의 과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이사에 도전했다.

당시 함께 이삿짐을 나르던 육중완은 황치열에게 "서울 여자들에게 인기 많냐"며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인기 있다"며 "서울 여자들은 지방 사람들이 서울 말 쓰는 걸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은 "난 인기가 없다. 사투리 쓰는 걸 더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한탄해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사진=황치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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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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