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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고충 토로 "댄서에 대한 처우 안 좋은 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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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과거 고충을 토로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댄서들에 대한 처우가 아직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이어 "K-POP 가수들에게 제일 중요한 게 의상과 안무라고 하면서 댄서와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처우는 좋지 않은 게 현실이다. 방송에 출연하면 겨우 7만원을 받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배윤정은 "사실 돈을 벌고 싶으면 이 직업을 선택하면 안 된다. 정말 좋아서 하는 친구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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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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