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만루2 KBO’는 리얼 그래픽,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와 랭킹전, 친선경기 등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또 선수를 비롯해 고척돔,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새로 지어진 구장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2016 한국프로야구의 기본요소를 모두 적용했습니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사전등록 수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은 출시일 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전까지 진행하고, 오는 3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