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는 전국 시청률 28.3%, 수도권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 전국 시청률은 지난 6회의 28.5%보다 0.2%포인트 하락했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29.8%에서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달 24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회 14.3%로 시작해 2회 15.5%, 3회 23.4%, 4회 24.1%, 5회 27.4%, 6회 28.5%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전국 시청률 3.9%, 수도권 시청률 4.2%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시청률 4.0%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