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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0일부터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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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으로 2010년 시작됐고 이번 4차 회의에는 전 세계 52개국 지도자와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결과를 담은 정상성명(코뮤니케)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변화하는 핵테러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핵안보 강화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중 박 대통령은 주요 국가 정상들과 별도 회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공식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멕시코의 협조를 확보하는 한편 우리 제조업 기업들이 `미주 대륙의 생산기지`로 불리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미주전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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