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3.69

  • 4.62
  • 0.19%
코스닥

688.77

  • 0.78
  • 0.11%
1/3

‘슈가맨’ 차수경, “‘용서 못해’ 교회-결혼식-돌잔치 축가로 불렀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가맨’ 차수경이 대표곡 ‘용서 못해’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드라마 ‘아내의유혹’ OST ‘용서 못해’를 부른 차수경이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경은 “83년생으로 당시 26살에 이 노래를 불렀다”며 “저의 대표곡이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에서 이 노래를 부른걸 알고 불러달라고 하셨다”며 “결혼식, 돌잔치에서도 축가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차수경은 “그래도 마지막 멘트는 ‘그래도 용서하셔야 됩니다’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