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위키드`가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 오후 8시 30분 편성을 확정한 것.
오늘(15일) ‘위키드’ 제작진 측은 “‘위키드’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이 더욱 방송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겨 목요일 밤 8시 30분 엠넷에서 단독 방송한다. 한 시간 더 빨라진 ‘위키드’와 함께 온 가족이 따뜻한 목요일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공개되지 않았던 핑크 팀의 합창 미션 무대에 이어, 어린이들이 다른 팀과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기브 미션(Give Mission)’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가 출연한다. ‘슈퍼스타K’ 시즌 1~3와 ‘댄싱9’의 김용범 CP가 총 연출을 맡았다.
한편 공개된 ‘위키드’ 5회 예고편에는 ‘제주소년’ 오연준, ‘동요천사’ 송유진 등 화제의 어린이들이 속해 있는 핑크 팀의 무대가 살짝 공개됐다. 또한 타이거 JK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