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무 대표와 26일 하와이 결혼하는
가희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속도 위반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양준무 대표와 26일 하와이 결혼은 이 때문에 14일 하루 종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 검색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오후 가희(36)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가희가 오는 26일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와 26일 하와이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 다 서핑을 좋아하고 하와이를 좋아해서 그 곳에서 스몰 웨딩을 올리게 됐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은 절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양준무 대표와 26일 하와이 결혼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대해 “결혼을 비밀로 올리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날짜를 잡고 있던 중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댄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오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예비 신랑은 인케이스 코리아 대표 양준무(39)씨다. 인케이스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 디자인`의 수입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