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국제 도시재생 엑스포인 ‘유레코(UREKo·Urban Regeneration Korea)’가 내년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유레코 준비 사무국은 내년 정식 개최를 앞두고, 올해는 ‘프레 엑스포(예비 박람회)’를 열 계획이며, 오는 6월 10일~12일에 열리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와 연계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사무국은 11일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건설·시행·설계업계, 일반인 등을 초청해 ‘프레 엑스포 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엑스포 개최 의미, 도시재생시장 효과, 박람회 활용 및 참가 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도시재생 국제 엑스포에는 세계 각국의 최신 도시재생 프로젝트들이 대거 출품되고 건설·부동산·설계 등 관련 업계와 학계·전문가 등도 대거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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