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1.75

  • 19.34
  • 0.73%
코스닥

770.85

  • 0.56
  • 0.07%
1/5

'장영실' 日 수출 확정...전세계 러브콜 잇따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장영실`의 일본 수출이 확정됐다.

KBS 측 관계자는 10일 "`장영실`이 일본 드라마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신분제도의 모순 등 역경을 극복하고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되는 장영실의 일대기가 일본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성공 스토리 사극` 구조라 통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KBS 대하드라마의 일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2007년 `대조영`, 2012년 `대왕의 꿈`, 2014년 `정도전`, 2015년 `징비록`도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한편 `장영실`은 일본 외에도 중국,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12개국 수출을 확정한 상태다.(사진=KBS1 드라마 `장영실` 공식 홈페이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