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의 컴백이 임박했다.
블락비가 7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리더 지코가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의자에 기대어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사진 속 배경. 녹음실로 추정되는 배경은 블락비의 컴백이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지코는 사진과 함께 "멘붕"이라는 글을 덧붙여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관해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곧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전체 컴백을 선언한 블락비는 3월 리드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이어 내달 2일~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