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0.28

  • 10.28
  • 0.24%
코스닥

925.68

  • 6.91
  • 0.74%
1/3

'슈가맨' 한경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낙인 찍혔다"... 무슨 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슈가맨` 한경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낙인 찍혔다"... 무슨 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가맨` 한경일이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2002년 데뷔해 히트곡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불렀던 추억의 가수 한경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일은 활동 도중 갑자기 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 좀 힘든 일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획사 측에서 2%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좀 더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다는 뜻에서 작전을 세웠다"며 "갑자기 사장님이 100만원을 주더니 동해를 다녀오라고 하더라. 날 잠적을 시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신문 1면에 나보게 하려던 거였다"고 설명했다.


    한경일은 "결국 기사화도 많이 안 됐고,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관계자들한테는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서 섭외도 잘 안됐고, 앨범을 내도 반응이 없었다"고 고백해 안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