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톱스타들이 그룹 빅뱅의 콘서트 애프터 파티에 등장해 화제다.
YG리퍼블리크 인스타그램에는 7일부터 YG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이들의 모임은 6일 빅뱅 월드투어 콘서트 성료 후 열린 회식자리로, YG푸즈의 YG리퍼블리크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식은 YG의 수장 양현석의 특별 지시로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회식을 즐기고 있는 유해진, 이정재, 고소영, 싸이, 지누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삼거리 푸줏간 BLUE’에서 삼겹살을 즐긴 후 2층 케이펍(K PUB)으로 자리를 옮겨 화려한 디제잉이 어우러진 가운데 YG특유의 자유분방한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회식장소는 명동에 위치한 YG리퍼블리크로, 6일 새벽부터 매장을 방문한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사진=YG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