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올해 첫 대작 RPG로 내놓는 ‘KON(Knights of Night)’의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은 “KON은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돋보이면서도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듀얼액션 시스템이 도입돼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은 ‘KON’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CF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대작 RPG이자 스타일리쉬 듀얼액션을 표방하는 ‘KON’과 자유분방하고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대세 배우 유아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4일 신작 발표회에서 ‘KON’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사전등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유저가 직접 제작한 UGC(User Generated Content) 기반의 맵에서 진행되는 PvP시스템 `침략전`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넷마블은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KON’을 3월 말쯤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