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NH투자증권, 중국 교통은행과 위안화 예금 독점 판매 MOU 체결

관련종목

2024-12-11 19: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중국 교통은행과 위안화 예금 독점 판매 MOU 체결...위안화 예금도 NH투자증권 QV ISA에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대표 남광혁)과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에서 위안화 예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H투자증권은 교통은행이 제공하는 위안화 예금을 4월 30일까지 독점 판매한다.

    상품은 3월 말 출시 예정이며, 교통은행의 위안화 예금은 연 2% 초반의 금리에 3개월, 1년 등의 정기 적금 형태이다.

    원리금에 대해서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만, 환차익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환전 시기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환전 시기 결정이 수익률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교통은행은 중국의 5대 국영 은행 중 하나이며, 국내 유일의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원/위안화 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NH투자증권과 교통은행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ISA계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상품 제공 및 중국 투자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순호 NH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ISA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위안화 청산은행인 교통은행에서 위안화 예금 상품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어 예금수익, 환차익, 절세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