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협력기업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10년째 개최했습니다.
풀무원은 4일부터 5일까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에 위치한 연수원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에서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의 51개 협력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풀무원이 2007년부터 협력기업을 초청해 감사와 격려를 표현하고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간담회입니다.
올해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저성장 시대의 위기 극복과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1박2일간 진행했습니다.
풀무원은 신제품 공헌부문, 품질혁신부문, 기술혁신부문, 환경안전부문 등 4개 부문에 대한 우수 협력기업 8개사(굿모닝푸드, 김치나라, 덕산식품, 서풍, 자연애, 지엠에프, 청계원, 한국식연)를 선정해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승우 풀무원 총괄 CEO는 "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풀무원이 매출 1조 8,300억 원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거뒀다"며, "협력기업 여러분도 매출 2조원 시대를 맞는 풀무원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성원하고 도와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