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 `XC90`이 공식 출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올-뉴 XC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디젤 D5 AWD, 가솔린 T6 AWD와 최고출력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AWD 등 3가지 엔진 트림이 출시됐다.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더 올-뉴 XC90은 경쟁 모델보다 앞서가는 최신 기술과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가격대를 전략적으로 책정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 판매가격은 D5가 8030만~9060만원, T6 9390만~9550만원, T8 1억1020만~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스웨던 현지 가격 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장 기간(5년 또는 10만㎞)의 무상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볼보코리아는 "올-뉴 XC90은 최고 사양의 `스웨디시 럭셔리`로 안전 시스템, 주행성능, 편의기술 모두 최고 수준이어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 고객들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럭셔리 SUV 시장 판도를 뒤집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