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이 폭발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촉망받는 정보요원이었지만 지금은 정체를 숨기고 ‘동네의 그림자’로 활약 중인, 두 얼굴을 가진 백시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박시후는 백시윤 역을 통해 민첩한 액션부터 불꽃 튀는 카리스마, 능청스러우면서도 소탈한 생활 연기까지 두 얼굴의 ‘극과 극’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박시후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백시윤 역에 완벽하게 몰입, 무결점 연기로 현장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터.
하지만 ‘OK’사인을 받은 이후 촬영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에는 얼굴 가득 미소를 잃지 않는 박시후 본연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박시후가 ‘동네의 영웅’ 촬영장을 ‘화보 스튜디오’로 만들고 있는, ‘안구 정화’ 간지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하는 장면에 집중하며 운전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단지 길을 걷고 있는 상황임에도, 감춰지지 않는 매력이 고스란히 발산되면서 ‘간지 후 화보’를 완성시켰던 것.
특히 박시후는 우수 어린 눈빛-달달한 미소-시크한 카리스마-젠틀한 포즈-로맨틱한 손짓 등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극강 간지’를 뽐내고 있다. 바에 앉은 채로 술 한 잔을 기울이면서도 근심과 괴로움이 교차하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터. ‘상남자’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장면에서는 박시후가 한 손을 운전대에 걸친 채로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박시후는 트렌디한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차에서 내리는 자태 하나만으로도 시크함을 물씬 풍겨내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리우고 있다. 더욱이 함께 촬영하는 여배우를 앞에 둔 채로 카메라를 꼭 짚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로맨틱한 ‘핑거 콘택트’는 현장의 온도를 상승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