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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향년 '부끄러워'...방송 본 시청자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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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향년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발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진짜사나이 향년 뿐 아니라 그동안 MBC에서 드러난 다양한 방송 사고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시청거부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것.


군부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진짜사나이가 군미화 프로그램이라는 비판도 여전히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2’에서는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일본 군함행진곡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 때문에 최근 논란에 오른 MBC 예능 `진짜사나이` 방송사고와 보도국의 `일베 이미지` 방송 사고는 ‘단순히 실수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제작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과거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전남대 학교 로고를 사용하면서 영문이 `홍어대학교`로 표기된 일베 이미지를 잘못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한편 MBC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MBC 녹취록’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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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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